동향보고서
동향보고서
한눈에 보는 난민 동향
2022년 세계 난민 동향
2022년 말 기준 난민 포함 세계 강제 실향민 수는 1억 840만 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8,930만 명보다 약 1,910만 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난민 3,530만 명
- 유엔난민기구 보호1) 난민 2,940만 명
-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등록 590만 명
국내 실향민2): 6,250만 명
난민 지위 신청자: 540만 명
기타 국제적 보호 필요 인구3): 520만 명
난민 발생 상위 3개국
전 세계 난민(기타 국제적 보호 필요 인구 포함)의 52%는 다음 3개국 출신이었습니다.
난민 비호 상위 5개국
전 세계 국가 중 시리아 주변국 튀르키예가 360만 명으로 8년 연속 가장 많은 난민을 비호했습니다.
2022년 73만 400건의 신규 난민 신청을 받은 미국이 최다 난민 신청 접수국이 되었으며, 독일(21만 7,800건), 코스타리카(12만 9,500건), 스페인(11만 8,800건), 멕시코(11만 8,800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22년 아루바섬이 자국민 6명당 1명에 이르는, 자국 인구 대비5) 가장 많은 난민(기타 국제적 보호 필요 인구 포함)을 받아들인 나라였으며, 레바논이 자국민 7명당 난민 1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 세계 난민(기타 국제적 보호 필요 인구7) 포함)의 76%는 중저소득국에 체류했으며, 이 중 20%가 세계 최빈국의 보호를 받았습니다.
전 세계 난민(기타 국제적 보호 필요 인구 포함)의 70%가 출신국 주변국에서 체류했습니다.
2022년 약 600만 명이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중 570만 명은 국내 실향민이었고 이웃 국가에 머물던 난민 33만 9,300명도 귀환했습니다.
각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전년(5만 7,500명)보다 약 두 배 증가한 11만 4,300명이 다른 나라로 재정착했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난민 11만 6,500명의 재정착 신청을 지원했습니다.
2) 출처: 국내실향모니터링센터(IDMC)
3) 2022년 중반 처음 도입된 범주로, 강제로 실향해 국경 너머 출신국 밖에 머물고 있으며, 다른 범주(난민 신청자, 난민, 난민과 유사한 상황에 놓인 사람)에 속하지 않지만, 일시적 혹은 장기적으로 기본 서비스 접근을 포함해 강제 소환에 대한 보호 등 국제적 보호를 필요로 하는 사람
4) 난민과 기타 국제 보호 대상자 포함
5) 최소 1만 명 이상의 난민을 보호하는 국가로 국한,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보호 난민 제외
6)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에 등록된 팔레스타인 난민 포함 시, 레바논(48만 7,300명 추가)과 요르단(240만 명 추가)의 자국 인구 대비 난민 비율은 1/4로 증가
7) https://www.unhcr.org/refugee-statistics/insights/explainers/refugee-ho…
8) 출처: 국내실향민모니터링센터(IDMC),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경제사회국(UN Department of Economic and Social Affairs)
